[뉴스핌=이연춘 기자] 신영증권은 17일 정부는 내수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선상카지노를 도입할 계획인 가운데 GKL을 수혜주로 꼽았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GKL의 주가상승이 돋보일 것으로 선상카지노 운영업에 진출하며 성장성이 부각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며 "경쟁업체인 파라다이스는 영종도 IBC지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점에 비춰볼 때 GKL이 선상카지노 운영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내수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선상카지노를 도입할 계획. 즉 기획재정부는 제주를 모항(母港)으로 하는 중국 상해-제주-일본 모지 크루즈선 내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설치를허용한다는 계획.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며 전일 동사 주가는 장중 한때 4% 이상 상승.
당사의 카지노업종 최선호주는 ‘파라다이스(034230)’, 그러나 당분간 GKL의 주가상승이 돋보일 전망. 이는 첫째, 동사가 선상카지노 운영업에 진출하며 성장성이 부각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 경쟁업체인 파라다이스는 영종도 IBC지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점에 비춰볼 때 GKL이 선상카지노 운영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됨.
둘째, 선상카지노의 수익성도 예상보다 양호할 수 있음. 선상카지노 영업허용 평수는 300평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동사가 운영하는 부산 롯데점의 절반 규모. 그러나 크루즈선의 모항이 중국인들이 열광(?)하는 제주라는 점을 고려하면 매출액은 롯데점과 비슷한 규모(연간 669억 원)로 늘어날 수 있음.
보수적인 對 중국영업으로 인해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비 7.4% 감소하는 등 부진. 그러나 중국인들이 다시 늘면서 3분기부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설 전망]. 아울러 높은 성장성과 배당수익률도 투자포인트. 2011~2013년에 연평균 EPS 성장률은 33.2%로 예상되고 배당수익률도 4.1%로 업계 최고를 기록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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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