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6일 신세계푸드에 대해 2분기 본업의 안정 궤도 진입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선임연구원은 "신세계푸드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890억원(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 영업이익 106억원(7.3% 감소)"이라며 "전분기 대비 점진적으로 사업의 수익성이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2분기는 각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으로 16.1%의 매출총이익률(1Q11: 15.2%)을 기록했다"며 "다만 판관비 증가(운반비, 종업원급여, 지급수수료 증가)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이트레이드증권에 따르면 사업부별로 단체급식사업은 병원급식 등 수익성 낮은 곳에서 사업을 철수하며 작년과 비슷한 매출 719억원(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성수기 진입 및 수익성 개선 효과로 전분기 대비 2.2% 포인트 증가한 9.6%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외식사업은 클럽하우스 정리와 쟈니로켓 출점 효과로 인해 전분기 대비 본격적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이다. 2분기 외식사업 매출은 147억원(전분기 대비 10.5% 증가)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수익성도 1분기 1.6% 손실에서 5.4% 이익으로 급격히 개선되며 적자 사업부에서 이익 사업부로 돌아섰다.
식품유통사업은 캡티브(Captive, 종속시장) 마켓 매출 증가로 전분기 대비 5.4%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인 2.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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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