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금강제화의 이태리 감성의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는 가을의 감성을 녹여낸 핸드백 '로맨틱 B백'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로맨틱 B백은 가을겨울(F/W) 시즌 아이템으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고급스러운 컬러가 돋보인다.
러블리 B백이 원색의 컬러로 심플한 세련미를 강조했다면 로맨틱 B백은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로맨틱한 컬러들의 결합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된 로맨틱 B백은 오렌지와 옐로우, 블루 컬러의 바디에 스트랩과 손잡이 부분만 탠 브라운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하면 숄더백과 토트백의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50만 8000원.
강경미 금강제화 브루노말리 핸드백 디자인실 부장은 "가을에 맞는 분위기있는 색감으로 선보이는 로맨틱 B백은 스타일 연출에 따라 코디 포인트 백이나 위크앤드 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