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의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떨까?
소연은 13일 오전 KBS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촬영을 위해 부산으로 내려가던 중 경북 구미 부근에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당일 소연의 드라마 촬영은 취소됐으며, 소연은 정밀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연은 외관상 큰 부상은 없지만 목과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정밀검사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연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소식에 '티아라 화영 왕따설' 논란이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당시 네티즌들은 소연의 드라마 하차 운동까지 벌였던 바 있다. 그야말로 소연에게는 이번 교통사고가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이번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극과 극의 양상을 보였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사람이 먼저다. 빠른 쾌유를 바란다", "후유증 조심하세요", "빗길 운전 정말 위험합니다", "몸조리 잘 하세요",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소연 교통사고 소식에 기뻐하는 사람들은 뭐지? 논란이 있었다고 해도 사람이 다친 일인데…", "안타까운 소식이네 촬영은 어떻게 되는 걸까?" 등의 반응으로 소연을 걱정하는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러게 빠지라고 할 때 빠지지", "의지가 부족해서 그런거다", "소속사의 언론 플레이가 아닐까", "연기 논란으로 드라마에 민폐였는데 역시..." 등의 반응이다. 교통사고를 당한 소연을 티아라 왕따설과 연관시켜 비난하는 움직임이다.
최근 티아라 왕따설은 인터넷을 장악할 만큼 큰 파장을 일으켜 왔다. 그렇기에 일부 대중은 티아라 소연의 교통사고마저 '의지 부족'이라며 비아냥거린다.
소연은 앞서 화영 왕따설에 대한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리며 "데뷔 후 3년 동안 스스로 단단해졌다고 믿었다. 하지만 이번 ‘왕따 논란’을 겪고 나니 ‘아직 내가 어른이 되려면 멀었구나’ 싶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향후 그녀가 언제 드라마에 복귀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그녀의 몸 상태가 호전되는 것이다.
한편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소연은 주인공 고소라(조여정분)의 사촌동생 이관순 역을 맡아 출연 중. 된장녀지만 포기를 모르는 긍정 근성을 가진 인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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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