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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서룩스(왼쪽)와 제니퍼 애니스톤 [사진=AP/뉴시스] |
일년여의 교제기간 끝에 써룩스의 대변인인 피플지에 이 커플이 웨딩마치를 울리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저스틴 서룩스는 지난 금요일 환상적인 생일을 보냈다. 여자친구인 제니퍼 애니스톤이 프로포즈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애니스톤의 대변인 또한 허핑턴포스트지에 그녀가 약혼한 것이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이 커플은 2012년 코메디영화 ‘원더러스트’에 출연하기 전인 2011년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이달초 이 커플은 하와이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는 것이 포착됐고, 서룩스의 생일날 프로포즈하기에 이르렀다.
애니스톤은 브래드 피트와 결혼했었고, 서룩스는 첫 결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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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