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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영상 캡처] |
[뉴스핌=장주연 기자] 수지(18)가 자신의 왕발설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 2'에서는 G6 멤버들과 마산무학여고 핸드볼부 여학생들이 함께 수학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지난 겨울 씨름했을 때 붐이 내 신발을 보고 285mm라고 해 왕발로 불리게 됐다. 당시 기사가 엄청 쏟아져 사람들이 내 발인 진짜 285mm인줄 안다"며 붐에게 원망의 시선을 보냈다.
이어 수지는 “실제 발 사이즈는 249.9mm”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괜찮아ㅎㅎ 얼굴이 예쁘니까", "진짜 285mm인줄 알았는데 붐이 장난친거였구나", "근데 사실..여자발 250도 왕발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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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