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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캡쳐] |
[뉴스핌=장주연 기자] 싸이의 '강남 스타일'의 후속 버전 '오빤 딱 내스타일'이 공개된다.
'오빤 딱 내스타일'은 여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강남스타일'로 이미 녹음과 뮤직비디오 제작은 완료된 상태라고 전해졌다.
싸이 측에 따르면 "'강남스타일'은 처음 제작할 때부터 두가지 버전으로 기획됐다. 같은 멜로디에 가사만 바꿔 녹음했다"고 전하며 "원래 이달에 공개 예정이지만, 현재 '강남스타일'의 인기가 여전히 뜨거워 공개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나왔으면 좋겠어요. 이것도 대박칠듯", "벌써부터 귀에 익은 듯, 오퐌 딱 내스똬일~~~~~~", "현아랑 메이킹영상 공개할때부터 낌새가 있었어ㅎㅎ"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새로운 버전의 '강남스타일'은 '오빤 딱 내스타일'으로 바뀌어 포미닛의 현아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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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