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우리선물은 기준금리가 9월 25bp 인하된 후 연내 2.75%에서 동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은호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10일 보고서를 통해 "8월 금통위 이전까지 연내 기준금리 인하는 기정사실이었고 연내 두 차례 추가 금리 인하까지 가능하다는 언급 등이 있었다"며 "하지만 8월 금통위 이후로 연내 두 차례 추가 금리인하는 가능성이 매우 낮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9월 또는 10월에 25bp 인하될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판단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글로벌화된 측면에서 세계 정책적 공조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듯한 언급한 김중수 총재의 발언을 볼 때 9월 또는 10월에 유럽중앙은행(ECB)이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 양적완화(QE3) 조치를 취한다면 국내에서도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25bp 인하 후엔 연내 추가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감소하며 시중금리는 베어스티프닝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금일 국채선물은 미국채 수요감소와 금통위 여파로 약보합 출발할 수 있으나 연내 추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하방 경직성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기술적으로 전일 3년 국채선물에서 단기조정, 단기매도, 중기조정 신호가 차례로 발생했으나 볼린져밴드 중단에서 지지받는 흐름을 보여 106.00~106.05에서 단기 저점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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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