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대우증권은 8월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함에 따라 연내 2.50%까지 금리가 인하될 것이란 기대가 약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여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9일 보고서를 통해 "연내 1차례, 9월 금리인하 전망을 유지한다"며 "8월 동결로 정책실시의 속도조절에 나섰다는 인식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 연말까지 합리적인 기준금리 수준이 2.50%보다는 2.75%일 가능성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9월 인하에 대한 기대가 유지됨에 따라 당분간 금리상승은 제한적일 것이지만 통화정책 완화의 속도는 시장의 기대처럼 빠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내다봤다.
윤 애널리스트는 "8월말 잭슨홀 컨퍼런스부터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국의 통화완화정책 실시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심리는 더욱 약화될 여지가 커졌다"며 "최근 유럽과 미국 증시의 상승세와 한국도 여기에 편승하고 있다는 점, 미국과 독일채권 등 금리상승은 이러한 분위기를 선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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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