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신한지주, KB금융 등 은행주들이 유럽의 정책 기대로 상승하고 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는 9시15분 현재 전날에 비해 750원(2.39%) 오른 3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KB금융 역시 1.38% 상승한 3만67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지주도 각각 2.26%, 1.27%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실적 부진에도 이같은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유로존 우려 완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유럽중앙은행(ECB)을 중심으로 한 정책 부양 기대감으로 최근 뉴욕증시가 상승한 것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7월 은행업종은 전월 대비 8.8% 하락하며 주요 업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을 시현했다"며 "그러나 대외 여건이 개선될 경우 하향 이탈했던 은행업종은 다시 이전 수준으로 회귀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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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