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존 샤퍼트 징가 최고운영자(COO)가 결국 사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각) 징가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핀커스는 성명서를 내고 "존 샤퍼트 COO가 오늘부로 징가와 이사회를 떠난다"고 확인했다.
그는 이어 "존 COO는 징가에 재직하면서 게임 산업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며 "그가 징가를 위해 한 모든 일에 감사를 표시한다"고 말했다.
최근 샤퍼트 COO는 징가를 둘러싼 모든 좋지 않은 뉴스들의 중심에 선 인물로 해외 게임 사업부에서 손을 뗄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는 또한 전 직장인 EA에 징가 내부 정보를 흘린 혐의도 받고 있다.
EA는 최근 징가가 악의적으로 '심즈소셜'을 베꼈다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앞서 징가는 2분기 실적 악화로 주가가 폭락하는 등 안팎으로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징가 측은 샤퍼트의 사임이 회사 측의 어떠한 정책이나 관행 등과 특정한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후임 COO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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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