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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안철수 지지세력까지 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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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쟁이캠프 울산회의 및 울산 언론간담회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의 대선 예비후보인 문재인 후보가 8일 "민주당 후보가 된다면 안철수 교수와의 경쟁에서 이겨 안 교수를 뛰어넘고 그 지지세력까지 품어서 정권교체로 나가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민주통합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후보.[사진: 김학선 기자]
문 후보는 이날 울산 오토밸리 복지관에서 열린 담쟁이캠프 울산회의 및 울산 언론간담회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연대에 대해 "안 교수와의 연대가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민주당과 안 교수 사이의 연대 단일화가 이뤄지면 정권교체의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경쟁을 해야 한다"며 "지금은 당내 경선 중이지만 민주당 후보가 결정되면 안 교수와 본격적인 경쟁을 해야 하는 것이고 민주당으로서는 당연히 민주당을 중심으로 하는 단일화 연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교수보다 뛰어난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는 "민주당이라는 전통 있는 야당, 또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라는 10년의 민주정부를 배출한 그런 저력 있는 한국의 민주화를 이끌어온 정당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다"며 "개인적으로도 참여정부 5년 동안 국정을 겪어 본 경험이 강점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참여정부 동안 잘했던 부분을 그대로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고 참여정부가 부족했던 부분조차도 이제는 우리에게 부족했던 점이 무엇인지 대해서 알게 됐기 때문에 이제는 더 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됐다"며 "국정은 대단히 어려운 것이기에 국정경험을 특히 대통령의 관점에서 국정을 다루었던 그 경험은 정말로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며 안 교수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이날 이 자리에는 이상민 본부장, 윤후덕 비서실장, 진선미 대변인, 전해철 정책총괄본부 간사, 김경협 노동본부장, 송철호 울산권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문 후보는 민주당의 오는 26일 지역순회 경선이 울산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이 지역의 표심을 잡기 위해 울산에서 이동 캠프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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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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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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