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학선은 7일(한국시간)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남자 체조 도마 결승에서 1·2차시기 평균 16.533점을 획득하며 한국 체조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대한민국 네티즌들은 물론 일본 네티즌들까지 그에 대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
특히 '넷 우익'으로 불리는 일본 우익 네티즌들의 반응이 흥미롭다.
1차 시기에서 양학선 선수가 자신의 독보적인 기술인 '양학선'을 펼쳤지만 착지에 약간의 흔들림을 보이자 "뜀틀에 국기 세울 수 있겠는데" "스폰서가 한국기업이라더니 매수가 분명하다"며 점수에 의문을 제시했다.
그러나 2차 시기에서 스카라 트리플(난도 7.0점) 연기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금메달을 확정짓자, 모두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본인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인이라는, 죽고싶다" "자기 이름으로 붙은 기술이라니 죽이는데" "한국이지만 이번엔 칭찬 해 주자"며 양학선의 금메달에 대해 축하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에 한국 네티즌들은 "양학선의 기술은 군더더기가 없는 완벽한 기술이라 시비를 걸려해도 그럴 수 없다" "우리와 달리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 경기를 열심히 챙겨본다는 사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