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3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주가 3만6000원,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3분기 가입자 순증 실적은 전분기 11.7만명에서 크게 증가한 18.3만명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2.3%, 62.5% 증가한 1440억원, 196억원으로 2분기에 이어 큰 폭의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7월이 가입자 유치에 있어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월보다 많은 5.6만명의 가입자 순증을 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동주택 IF 투자 확대 및 KBS와의 공시청 공사 등에 따라 가입자 확보의 원천인 공동주택 영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점과 KT 미디어 전략이 단독 IPTV 중심에서 OTS(위성+IPTV 결합상품) 중심 전략으로 개편되면서 OTS 가입자 비중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도 가입자 순증 실적 증가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 제외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는 홈쇼핑 송출수수료 재계약 효과에 따른 큰 폭의 실적 개선과 더불어 6월부터 가입자 증가세가 시장의 암묵적인 Huddle인 5만명을 넘어섰다는 점에서 시장이 기대하던 수익성과 성장성 모두를 충족시킨 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가입자 증가와 단기 실적간의 Trade-off 비즈니스 구조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홈쇼핑 재계약 호조로 인해 가입자와 실적 측면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는 점 등에서 스카이라이프 주가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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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