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5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금융권 소속 채권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8월 둘째 주(8.6~8.10) 국고채 금리예측 컨센서스(Korean Government Bond Yield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메리츠금융그룹 최혁 부장, 삼성증권 오현석 애널리스트,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한국투자증권 이정범 애널리스트,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등 6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2.65~2.86%, 5년 국고채 2.75~2.96%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2.60%, 최고 2.72%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2.83%, 최고 2.88%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2.70%, 최고 2.83%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2.95%, 최고 3.00% 전망
▶메리츠금융그룹 최혁 부장
: 3년 국고채 2.60~2.85%, 5년 국고채 2.70~2.95%
ECB 결정을 두고 시장에선 여러 얘기가 있지만 다음 주 금통위와 연관성이 없지 않을 것이다. EBC에서 금리를 인하한 직후 전월에 금통위도 인하해서 연관성이 좀 있을 것으로 본다. 주초엔 지난달 경험에 비춰볼 때, 크게 밀릴 이유는 없다고 본다.
금통위의 결정은 반반 정도로 본다. 동결시 현 수준에서 5~10bp 정도 밀릴 것이고 인하를 한다면 전월에 금리인하 후 내려갔던 정도를 따라갈 것이다.
▶삼성증권 오현석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2.61~2.85%, 5년 국고채 2.71~2.95%
경기 하강속도의 가속화, 물가 상승률의 둔화 및 가계부채 연착륙 등에 대한 정책 대응으로서 8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하 결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한다. 대외적으로도 유보적인 정책 대응 지속으로 시장이 지표 둔화추이에 민감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경계 국면으로 전환될 것이다.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 3년 국고채 2.70~2.83%, 5년 국고채 2.80~2.95%
지난주 ECB에서 뭔가 나올까 했는데 별다른 내용이 없었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회복할 수 있었다. 다음 주 금리 결정이 있어 쉽게 예단하기 힘든데 일단은 동결로 본다. 미국 고용이 큰 재료가 될 것 같지는 않다. 정책금리 결정에 대한 기대감이 어떤 식으로 형성되는지가 중요할 것이다. 이제 금통위에서 동결을 하는 경우엔 일시적인 금리 상승 시도가 있겠으나 9월 인하 기대감 때문에 크게 금리가 오를 것 같지도 않다. 인하하면 추가 인하 가능성 여부가 중요하겠으나 제한적인 강세를 가지 않을까 싶다.
▶한국투자증권 이정범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2.60~2.85%, 5년 국고채 2.70~3.95%
대외 위험이 장기화되면서 점차 부동산 등 국내 리스크로 전이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내수를 부양하고 자산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큰 폭의 금리인하가 단행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한국은행 정책금리가 2013년까지 2.0%로 인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예상대로 정책금리가 연속으로 금리가 인하된다면 시장의 기준금리 예상치가 하향되면서 커브는 불스티프닝 될 가능성이 크다. 만약 금리가 동결되더라도 펀더멘탈 관점에서 금리인하의 필요성이 크기 때문에 시장은 9월 금리인하를 강하게 프라이싱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2.72~2.88%, 5년 국고채 2.83~3.00%
높은 대외 성장 의존도 아래에서 내외 금리차로 인한 원화강세 부담, 2% 중반의 성장률, 2% 이하 물가전망의 조합에 더해 최근 부채 디플레이션(Debt deflation)차원의 우려까지 커지면서 자산가치 안정을 위한 선제적 통화완화의 판단이 지속되고 있다.
물론 대외적으론 8월 유로존과 중국의 추가 금리인하 전망이 약화되면서 대외 동조화의 관점에선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여타 경기부양 대책의 가시적인 준비와 집중 노력이 더딘 상황에서 굳이 추가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늦출 실익은 없다고 판단한다. 7,8월 연속적인 금리인하 전망 하에서 조정시 마다 채권매수 스탠스를 권유한다.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 3년 국고채 2.67~2.87%, 5년 국고채 2.77~2.97%
드라기 이슈에서 나타났듯 유럽문제의 해법이 쉽게 도출되지 못함을 보여주고 있어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소로 지속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주 금통위에서 두달 연속 인하 가능성도 굳이 배제할 이유는 없어 보이나 절대금리 수준이 인하를 선반영한 상태라 예측 실패시 소폭의 조정이 예상된다. 그러나 향후 방향은 아직도 인하쪽이 우세하고 풍부한 유동성으로 조정폭 또한 크지 못할 것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