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이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플로리다 등 3개 경합주에서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각) 발표된 퀴니팩 대학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오바마 지지율은 플로리다에서 51%, 오하이오에서 50%, 펜실베니아에서 53%를 기록해 롬니 후보의 45%, 44%, 42%를 모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오바마 대통령이 2008년 대선 당시에도 이들 3개주를 모두 석권한 바 있다.
조사에 따르면 해당 주들에서 아직 지지후보를 정하지 않은 부동표는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를 진행한 피터 A.브라운은 “지금이 11월 6일(대선일)이라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 승패를 가를 경합주(swing state)를 석권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하이오와 플로리다에서 실업률이 평균보다 양호한 수준이라는 점이 오바마에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서베이에 참여한 3500여명의 유권자들 가운데 50% 이상이 오바마에게 호의적인 견해를 표시한 반면 롬니에 대한 호의적 평가는 40%에 그쳤다.
이번 서베이의 오차한계는 플러스/마이너스 2.9%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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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