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현대모비스가 현대·기아차 판매 증가에 따라 올 상반기 15조38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현대모비스는 상반기 ▲영업이익 1조4361억원 ▲매출액 15조388억원 ▲세전이익 2조3280억원 ▲당기순이익 1조8222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조43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올랐다. 매출액은 15조388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조8222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9%, 7.2% 오른 실적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7054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9%, 전 분기 대비 3.4%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조6972억원, 8839억원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현대차와 기아차 등 완성차 판매 호조 효과로 핵심부품 및 모듈 매출이 증가했다”며 “슬로바키아 판매 호조와 조지아 신차(K5)가 매출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브라질 공장과 북경 3공장 등 신규공장 양산 전 초기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률은 둔화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차는 올 상반기 각각 218만대, 139만대를 전 세계에 판매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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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