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이제 잠수함에서도 LTE 서비스를 즐긴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대국해저관광 서귀포잠수함(대표 김용이)’에서 잠수함 내 LTE 서비스를 선보였다.
SK텔레콤은 26일 제주도 서귀포잠수함에 설치한 LTE중계기와 안테나가 달린 부표를 케이블로 연결해 수심 40M까지 운행하는 잠수함 실내에서 LTE망을 이용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작한 잠수함 내 LTE 서비스는 지난 2006년 4월 세계 최초로 잠수함 내에서 3G(WCDMA)망을 이용해 음성통화 및 영상통화, 문자메시지, 멀티미디어 문자메시지 등의 서비스를 시연한 데 이어 구축된 것으로, 제주 서귀포 잠수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잠수함 내에서 기존의 3G와 LTE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잠수함에 설치된 LTE망을 이용해 잠수함과 서귀포항을 연결,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HD Voice(VoLTE)’ 를 시연에 성공했으며, LTE 고화질 영상통화 서비스, 잠수함 내에서 촬영한 사진 및 동영상 전송 등 LTE망을 활용한 서비스를 지상에서와 같은 품질로 선보여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권혁상 SK텔레콤 네트워크 부문장은 “이번 잠수함 내 LTE서비스 실시는 어떤 특수한 상황에서도 고객에게 변치 않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SK텔레콤의 자신감과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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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