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익재 기자]김재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25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첫 업무보고에 불참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오후 예정된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정기이사회 출석을 이유로 불참하자 민주통합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비난 의견이 확산되고 있다.
방문진은 방송통신위원회 유관기관으로 통상 출석하는 것이 관례이나 의무사항은 아니다. 국회법상 유관기관의 불출석에 대해 조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앞서 김 이사장은 MBC 파업 사태 해결에 뒷짐을 지면서 여론의 질타를 받은 데다 최근 방문진 이사에 재공모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출석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다.
민주통합당 측 문방위 간사인 최재천 의원은 "(김 이사장이 불참한 것을)양해할 수 없으니 지금 당장 출석시켜 달라"고 이의를 제기했다.
배재정 민주통합당 의원은 "당연히 참석해야 하는데 오지 않았다"면서 "방문진 정기이사회는 매월 첫째, 셋째주 수요일에 열리는데 이 달에만 둘째, 넷째주 수요일로 바뀌었다. 국회에 출석하지 않으려는 꼼수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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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