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낙폭을 줄여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43분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3.77포인트, 0.18% 반등한 2144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 지수는 개장 초 2132.32포인트의 약세로 출발한 뒤 2131.01포인트까지 하락했다가 주요거시지표 발표 이후 반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발표된 HSBC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49.5로 예상치 48.2를 상회하며 5개월 최고치로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 하위지수인 생산지수는 51.2로 확장 국면을 시사하면서 5개월 최고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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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