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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 정치학' 안철수 18.7% '압승'…박근혜 12.2% 문재인 10.5%

기사입력 : 2012년07월24일 08:08

최종수정 : 2012년07월24일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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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상호 기자] 박근혜 12.2%, 문재인 10.5%, 안철수 18.7%. 
[사진=SBS방송 캡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은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18.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력 대선 후보들과의 시청률  간접대결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출연한 전날 '힐링캠프' 시청률은 18.7%(이하 전국기준)로,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21.8%, 서울 기준 22.4%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월 2일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출연한 '힐링캠프' 24회의 12.2%, 1월 9일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이 출연한 25회의 10.5%를 압도적으로 누른 수치다.

또한 '힐링캠프' 안 원장 편은  이전 최고기록인 고소영 출연 회차의  13.2%에 비해 5.5%포인트 오른 자체 최고 기록이다.

안 원장은 이 날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지지자들이 보고 제 수준을 판단해 주시면 될 것 같다. 만약 이후에도 저를 원한다면 본격적인 논의를 하겠다'면서 "가능성을 열어두고 국민의 판단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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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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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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