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익재 기자]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청와대의 '문고리 권력'으로 불리던 김희중(44)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20일 오전 대검찰청에 출석했다.
김 전 실장은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면서 '대통령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나중에 조사를 받고 하겠다"며 말했다.
김 전 실장은 임석(50·구속기소)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수천만원에서 1억여원의 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다.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이날 김 전 실장을 상대로 임 회장으로부터 저축은행 퇴출저지 명목으로 돈을 받았는지 여부와 구체적인 금품 수수 경위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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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