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익재 기자]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된 김희중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사표가 16일 수리될 것으로 보인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중 김 실장의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와대가 검찰로부터 리스트를 넘겨받아 내부 직원들을 상대로 전방위 감찰에 착수했다는 일부 보도는 확인되지 않은 얘기"라며 "감찰은 계기가 있어서 하는 게 아니라 상시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이 김희중(44)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임석(50·구속기소)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억대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하고 사실관계 확인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단은 임 회장이 김 실장에게 억대의 금품을 건넸다는 진술뿐만 아니라 혐의를 입증할 만한 관련 증거를 확보했으며, 이와관련 조만간 김 실장을 소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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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