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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장 View] 3차 양적완화는 접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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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주에 주목

- 이재홍 한국투자증권 목동지점장

전일 국내 증시는 미증시의 연일 상승소식과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성 매수세가 동시가부터 유입돼 1820선을 회복하면서 장중내내 상승세를 이어갔다.

일봉상으로 양선일봉이 발생된 가운데 거래량은 증가했다.

코스피는 10일 이평선을 회복했으나 20일 이평선이 아직까지 저항권으로 작용중이다.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전차군단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으며 경기방어업종이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는 3% 이상 급등한데 반해 현대중공업은 또 다시 하락 신저가 행진을 지속했다.

현대중공업이 많이 싸졌다고 생각해 매수를 한 투자자들에게는 실로 힘든 시기일 것이다. 하지만 지난 주에도 언급하였듯이 싸다고 해 다 좋은 주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용이 좋고 싼 주식을 사야 한다. 지금까지가 좋았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좋을 것에 투자한다는 전략을 세워야 하겠다.

수급상으로는 전일 일단 외국인들이 선물시장에서 일부 환매수세가 유입됐으나 여전히 4만계약 이상 매도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오늘까지 상승후 재차 저점확인 작업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결국 60일 이평선을 완벽히 회복하기 전까지는 지루한 조정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의 이목은 벤 버냉키 의장의 입에 모아져 있었다. 3차 양적완화(QE3)의 시행여부 때문이다.

버냉키 의장이 준비된 발표문을 낭독하는 건 전과 다름이 없었다. 하지만 "연준이 경기 침체를 보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원의 질문에 대해 신경질적으로 "그건 내 책임이 아니다"고 분명히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평소의 버냉키 의장의 행동에 비춰볼 때 매우 이례적인 반응이라 질문한 사람도 당황했으리라 생각한다.

이어서 버냉키 의장은 "연준의 존재 목적은 오로지 고용과 물가의 안정일 뿐 재정벼랑에 떨어지고 말고를 결정하는 것은 의원님들의 몫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자신이 의회에 와서 여야가 합의하라고 소리칠 권한은 없지 않겠느냐"고 반문까지했다고 한다. 아마도 버냉키 의장은 화가 난 모습을 연출함으로써 "통화정책을 아무리 펼쳐봐야 재정정책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보다 간곡하게 전달하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

사실 1차 양적완화 때에는 주가 상승률이 70~80%에 달했지만 2차 양적완화 때부터는 상승률도 저조하고 상승기간도 무척 짧았었다.

그 이유로 재정정책이 없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당시에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은 서로 싸우다가 미국의 부채 규모를 늘리지 못해서 결국 AAA등급 마저도 잃지 않았던가? 재정투자는 언강생심 생각도 못할 때였고 2차 양적완화는 별 효험을 보지 못한 채 끝나게 되었다.

우리는 경제학을 배울 때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은 서로 맞물려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배웠었다. 한쪽만 열심히 굴린다고 해서 모두가 행복해지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미국의 이야기였다. 왜 3차 양적완화가 중요한가? 왜 우리가 이런 것을 알아야 하는가? 라고 묻는 투자자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대답은 간단하다. 3차 양적완화를 한다면 내 주식이 오를테니까!

하지만 필자는 중단기적으로도 3차 양적완화는 힘들다고 본다. 그렇기에 먼 미래의 일을 논하기 보다 이제 우리 국내상황을 살펴보고 상승할 종목에 집중해보자.

얼마 전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보면 3.0%로 6월에 발표한 전망치 3.3%보다도 0.3%포인트 낮다. 성장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현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한 정책이 시행될 것이고 그 정책에 따른 수혜주가 존재하게 될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수혜주는 내수주 그 중에서도 생활필수품 및 저가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이다. 단순히 경기 방어적인 측면 때문에 내수주를 말하는건 아니다.

우리 경제는 단순히 보면 가계, 기업, 정부로 구성돼있다. 이 세 주체의 상호연관성을 통해 경제성장률이 결정된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기업의 경우 대표적인 삼성전자, 현대차는 그야말로 승승장구이고 실적 또한 좋다.

정부의 경우 4대강사업과 같은 굵직굵직한 지출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부가가치 향상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그런데 가계, 아직 가계만은 심각한 부채문제로 인해 경제활동 주체로서의 역할을 못하고 있다. 즉, 소비자들이 지갑을 꽁꽁 닫아버린 상태이다. 앞으로 정부는 가계 문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 증거로 최근 내수주가 상승움직임을 타고 있지 않은가? 따라서 이번주의 추천종목은 에이블씨엔씨, 빙그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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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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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6일 전 경기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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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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