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LG화학(대표 금반석)은 18일 한국거래소 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김반석 부회장 주재로 ‘2분기 기업 설명회’를 갖고 매출 5조9956억원, 영업이익 5030억원, 순이익 3739억원 등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와 대비해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9.5%가 증가한 것이나, 순이익은 1.8%가 감소한 실적이다.
LG화학은 “정보전자소재 및 전지부문이 IT산업의 성수기 진입에 따른 편광판 및 3D FPR 필름, 노트북PC용 배터리 등의 판매 확대와 GM 가동 정상화, 르노 신차 출시 등에 따른 전기차 배터리 매출 증대로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석유화학부문도 글로벌 경제 위기에 따른 지속적인 수요 침체와 제품가격 하락 등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제품 구조로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사업부문별 구체적인 2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정보전자소재부문은 매출 8644억원, 영업이익 129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67.2%가 각각 증가했다.
전지부문은 매출액 6772억원, 영업이익 30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20.4%, 영업이익은 127.4%가 각각 증가했다.
석유화학부문은 매출액 4조5213억원 영업이익 343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0.7%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은 6.9%가 감소했다.
LG화학은 3분기 사업전망과 관련 “석유화학부문은 낮은 원료가 투입 및 제품가격 상승, 중국 경기부양 효과 등으로 인한 수요회복, 아크릴∙SAP 등 프리미엄제품의 증설효과 반영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보전자소재및전지부문은 3D FPR, 대면적 폴리머 전지 등 고수익성 제품 판매 확대 및 자동차 전지 주요 고객의 판매 확대 등으로 3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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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