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최석원 한화증권 리서치 센터장은 12일 1800선이 붕괴된데 대해 "표면적으로는 옵션 만기일에 따른 수급이 원인지만 실질적으로는 글로벌 경기 우려감이 외국인의 매물 폭탄을 유도했다"며 "사실상 글로벌 경기 우려감이 금리 인하 효과를 상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유럽의 경기 지표가 지속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오는 13일 중국 GDP 성장률 발표를 앞두고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세계 경기 부진에 대한 경계 심리가 선물과 현물에서의 외국인 매물 폭탄을 유도했다"고 분석했다.
최 센터장은 "다만 1780선의 경우 밸류애이션 측면에서 역사적 저점대로 볼 수 있다"며 "기술적인 저점인 만큼 단기적인 리바운딩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중국 경기와 기업 실적 발표가 눈 앞에 있는 만큼 우선 통신 등 경기 방어주를 중심으로 보수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며 "이후 추세적 반등세를 보일 때 밸류애이션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고 실적 모멘텀을 보이는 IT, 건설, 기계, 은행에 주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