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확대로 인해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 장중 하락 전환했다.
유럽연합(EU) 재무장관회담 결과 발표 등을 앞두고 불안감이 확산, 눈치보기 장세가 연출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12시 1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9.20포인트(0.50%) 내린 1826.82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매물 출회 규모를 점점 불리며 72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도 392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만이 115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비차익 거래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체 프로그램은 121억원 매수 우위다.
대부분 업종이 오르고 있다. 전통적인 배당주인 통신 업종이 2% 넘게 오르고 있으며 전기전자, 운송장비, 건설, 금융 등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반면 화학과 유통 업종은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있다. 전통적인 배당주인 통신주들이 배당 투자 수요에 힘입어 강세다. KT가 2.72%, LG유플러스가 4.13% 오르고 있다.
반면 NHN은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해 3%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장중 약세로 전환했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3.04포인트(0.61%) 내린 492.19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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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