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KB투자증권은 채권금리와 기준금리의 역전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 폭도 10bp 내외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재승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보고서를 통해 "7월 금통위 결과를 확인하기까지는 금리 역전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 폭도 10bp 내외까지 확대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만 금통위가 시장의 기대와 다를 경우 조정국면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2008년 4월에 국고채 금리와 기준금리간 역전현상이 한 달간 지속되기도 했으나, 결국 금리는 동결되며 시장금리가 재상승했다"며 "금통위에서 만장일치가 깨지거나 한은 총재의 완화적인 발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금리의 조정국면은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금일 채권시장은 7월 금통위에 대한 기대감이 유지되면서 강세 분위기 이어갈 전망"이라며 "다만 현재 상황에서 금통위 결과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에도 점차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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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