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2일 옵션만기가 무난하게 지나갈 것으로 분석했다.
안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이번 만기를 앞두고 합성선물을 이용한 잔고가 그다지 많지 않고 리버설과 컨버전도 안정적"이라며 "무난한 만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국내 현물 주식시장은 일거래대금이 4조원 이하로 올해 최저수준으로 내렸다. 현물 주식시장과는 달리 선물옵션 시장에서의 거래량 감소는 나타나지 않았다.
안 연구원은 "현물의 소극적인 거래로 선물옵션 시장도 소극적으로 변하며 기계적인 움직임만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선물옵션 시장의 소극적인 움직임은 베이시스 약세 현상에도 매도차익잔고가 늘지 않고 있는 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는 "베이시스의 약세는 지난 4월부터 지속됐는데 5월 급락 이전까지는 기존 매수차익잔고 청산의 형태로 차익거래 시장이 반응한 반면 5월 급락 이후에는 차익잔고가 아무런 방향성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에도 불구하고 차익잔고 변화가 없다는 것은 선물옵션 시장에서의 차익거래가 급격하게 위축된 것이라고 안 연구원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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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