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지상파 3사 매출 점유율은 KBS, MBC, SBS 순으로 주요 3사가 매출액의 76.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조사한 ‘2011년도 방송사업자 재산상황’에 따르면 KBS와 SBS는 광고수익 증가 등으로 매출액은 증가(KBS 539억, SBS 378억)했지만 점유율은 감소(KBS 37.6→36.1%, SBS 18.3→18.0%)했다.
반면 MBC는 광고수익 및 프로그램판매 수익이 크게 증가해 점유율(20.3→22.2%)이 상승했다.
KBS는 광고 및 프로그램판매수익 증가로 매출액이 539억원 증가했지만 방송제작비 및 인건비 등 영업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386억원이 줄었다.
MBC는 광고 및 프로그램판매 수익에 힘입어 매출액이 1323억원 증가했고, 지난 2010년 방송제작비 증가 및 중계권료 등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한 SBS는 광고수익 증가로 흑자 전환돼 580억원 당기순이익 발생했다.
방송매출은 세부 항목별로 방송수신료수익 5975억원(15.3%), 광고수익 2조3754억원(60.7%), 협찬수익 3411억원(8.7%), 프로그램판매수익 4389억원(11.2%) 순이다.
홈쇼핑의 경우 지난해 매출 점유율은 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등이 20%대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우리홈쇼핑, 농수산홈쇼핑, 홈앤쇼핑이 차지했다.
홈쇼핑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신설된 홈앤쇼핑을 제외한 기존 5개 홈쇼핑이 56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82억원(39.3%) 증가했다. 신규사업자인 홈앤쇼핑은 지난해 시험방송으로 인해 158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매출 구성은 홈쇼핑방송 매출수익 2조5619억원(54.3%), 광고수익 1조2216억원(25.9%)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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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