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온라인 광고사업이 순탄치 못한 모습이다.
MS는 2일(현지시각) 온라인 광고업체인 어퀀티브(aQuantive)와 관련해 62억달러 규모의 영업권을 상각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퀀티브는 MS가 지난 2007년 인수한 온라인 광고기업으로, MS는 당시 현금 63억달러를 지불하고 어퀀티브를 인수했다.
MS는 당시 급성장하고 있는 구글에 맞서기 위해 어퀀티브를 인수했으나, 생각만큼의 성과를 내지는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MS는 올 회계년도 4/4분기에 지난 인수 당시 발생한 비용을 상각 처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MS는 어퀀티브 인수가 지속적으로 온라인 광고 부문에 기여하고 있으나, 기대만큼의 성장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상각처리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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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