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투자자들 상당수가 1년 안에 유로존을 탈퇴하는 국가가 적어도 한 곳은 있을 것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각) 공개된 센틱스 리서치 그룹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55%가 이 같이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는 지난 주말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합의안이 도출된 직후 실시된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투자자들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유로존의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것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존 붕괴를 예상한 개인 투자자들읭 94.5%는 그리스의 탈퇴 가능성을 가장 높이 평가했고, 기관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동일 응답 비율이 90.3%였다.
응답자의 약 25%는 키프로스가 유로존을 떠날 것으로 내다봤고, 13.35%는 포르투갈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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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