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일본 증시가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 가지 못하고 끝내 하락 마감했다.
지난 주말 유럽연합(EU) 정상들의 합의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으나, 합의 세부사항들에 대한 우려가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2일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날보다 3.30엔(0.04%) 내린 9003.48엔으로 마감하며 4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지수는 0.74엔-0.10%) 하락한 769.34엔으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 역시 나흘만의 내림세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1% 가량 오르며 출발했다. 지난주 EU 정상회의 결과와 개장 직전 발표된 단칸지수 호전 소식이 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올 2/4분기 단칸지수는 -1을 기록해 전분기(-4)와 시장 예상치(-4)를 모두 상회했다.
이후 닛케이 지수는 유로존 부실 은행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대책을 기다려보자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상승 폭이 차츰 줄어들다가 장 후반 끝내 하락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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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