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일본의 토지가격이 4년 연속 하락했다.
일본 국세청은 2일 전국 평균 토지 가격이 올 1월 1일 기준으로 2.8% 떨어져 연속 4년째 하락했다고 밝혔다.
다만, 23개현에서 하락폭이 줄어드는 등 전년(-3.1%)보다는 하락세가 둔화됐다.
대도시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는 하락세가 멈춘 곳도 있다. 지난해 각각 2.0%, 3.4% 그리고 0.8% 떨어졌던 도쿄, 오사카 그리고 아이치현에서는 땅값이 바닥을 치고 각각 1.2%, 1.7% 그리고 0.5% 뛰어 올랐다.
한편, 도쿄 번화가인 긴자 지역의 규쿄도(鳩居堂) 문구점 정면 지점이 제곱미터(㎡)당 2152만엔(원화 3억 1000만원 상당)으로 전년보다 2.2% 내려갔지만, 27년 연속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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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