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김용 신임 세계은행 총재가 업무를 시작하며 세계은행의 최우선 과제로 개발도상국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지원을 꼽았다.
지난 1일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세계은행 총재에 취임한 한국계 미국인 김 총재는 세계은행 직원들에게 보내는 이메일에서 "전 세계 경제가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 여러분과 함께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고 입을 열며 "세계은행의 최우선 과제는 지속적인 성장과 고용 확대를 위해 개발도상국들을 돕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개발도상국 뿐만 아니라 모든 회원국들의 장기적인 성장정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총재는 또 세계은행의 대내외적인 소통을 강조하며 세계은행 웹사이트에 ‘김용에게 물어보세요’라는 페이지를 신설했다.
그는 이 페이지를 통해 가난한 사람들을 비롯해 세계 모든 사람의 의견을 듣고 이들이 보다 더 잘 살수 있는 방안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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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