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국고채전문딜러(PD)들은 2일 국고채 3년물 1조4000억원이 금리 3.32~3.33%에서 낙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10시 40분부터 20분간 국고채 3년물 1조40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지난달 4일 실시된 국고채 3년물 1조45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은 낙찰금리 3.26%, 응찰률 478.8%로 마무리됐다.
PD사들은 이날 입찰 물량이 조금이나마 지난달에 비해 줄었고 3년물이라는 점에서 입찰 수요는 충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이달에 바이백이 예정돼 있어 수급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지난 주말부터 장이 약한 탓에 경계감도 일부 관측된다.
은행의 한 PD는 "오늘은 수량 자체가 부담스럽지 않아 크게 약하게 될 분위기는 아니다"며 "3년물이라 마찰적인 부분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에 입찰이 약한 적이 좀 있었지만 이달에는 의외로 바이백이 있어서 수급도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증권사의 한 PD는 "대외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주식도 견조해서 조금 부담감이 있다"며 "입찰이 생각보다 안 좋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10시 38분 현재 국고채 3년물 12-2호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2bp 상승한 3.32%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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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