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HMC투자증권은 2일 SK네트웍스에 대해 목표주가를 '1만7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소폭 하향 하나 올해 견조한 실적 전망으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혓다. 목표주가 하향이유는 코스피지수 하락에 따른 시장 평균 시장승수(EV/EBITDA multiple(상각 전 영업이익 대비 기업가치 승수) 를 반영한 결과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수석 연구위원은 "SK네트웍스의 2분기 영업실적은 종합 상사중 가장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2%, 42.6% 증가한 7조 1841억원과 103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SK네트웍스의 영업실적은 2분기를 기점으로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며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조 5601억원과 4057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17.3%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박 연구위원은 M&A(코카투, 하이마트, 웅진코웨이 등)에서 SK네트웍스의 수익성과 기업가치 제고에 일치하지 않는 건에 대해 과감히 포기함으로써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도가 제고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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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