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SK증권은 2일 인프라웨어에 대해 모굪주가를 기존 '2만3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실적 모멘텀과 자회사 시너지 효과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혓다.
조진호 SK증권 연구위원은 "갤럭시S3에 모바일 오피스를 단독공급으로 실적 모멘턴이 유효하다"며 "하반기 자회사와 시너지효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E-북 사업부문의 영업권 양도(일회성 이익 30억원)를 포함한 2분기 실적은 매출액 97억원(전분기 대비 18% 증가), 발표영업이익 54억원(388% 증가)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전망한다"며 "갤럭시S3의 모바일 오피스 단독공급 기조는 유지될 전망인 만큼 실적 개선세는 3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프라웨어는 하반기 필기인식 기능을 추가한 폴라리스(Polaris) 5.0을 출시 예정이다. Galaxy Note 후속 모델을 포함한 삼성전자 플래그쉽 모델에 모바일 오피스 공급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자기 버전의 제품에도 기대감이 크다.
조 연구위원은 "자회사 디오텍(필기인식, 지분률 15%)과 손자회사 HCI Lab.(음성인식) 합병으로 하반기 음성인식 부분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2013년 음성인식 기능이 탑재된 폴라리스 6.0의 출시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구글의 퀵 오피스(Quick Office) 인수는 내년 잠재적 위협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조 연구위원은 "2분기 구글의 퀵 오피스(Quick Office) 인수에 따른 잠재적인 부담감은 존재하나 2013년까지 직접적인 위협요인은 아닐 것"이라며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퀵 오피스의 채용 시점은 내년 1분기 1H13 공개 예정중인 Anroid 6.0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스마트폰 업체가 OS를 HW에 ‘Porting-Custumizing’하는데 걸리는 기간이 통상 4개월"이라며 "안드로이드 6.0이 채용된 스마트폰은 2H13 출시될 예상되는 만큼 2013년까지 삼성전자 내 점유율 상승기조는 유지될 것"이라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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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