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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브랜드 점유율 '세계 1위' 달성

기사입력 : 2012년06월29일 19:22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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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브랜드 '갤럭시'가 전세계 스마트폰 브랜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29일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SA(Strategy Analytics)의 분석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브랜드 갤럭시가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전체 시장의 점유율 28%를 기록해 정상을 차지했다.

 

애플 아이폰은 시장점유율은 23.8%로 삼성전자의 갤럭시에게 최고 브랜드 자리를 내줬다.

판매 대수로는 갤럭시 브랜드가 1분기 4100만대, 아이폰이 3500만대를 기록했다.

3위는 리서치인모션(RIM)의 커브(Curve)로 시장점유율은 불과 4%에 그쳤다.

삼성전자 갤럭시와 애플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양분하는 양상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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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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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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