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원/달러 선물 환율이 상승했다.
미국 지표 부진으로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하고, 유럽연합(EU) 정상회담 결과를 경계하면서 유로화가 약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보인다.
29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60.00/1161.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5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58.00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인 1154.20원보다 3.80원 오른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62.00원, 1160.00원을 기록했다.
미국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위험자산이 약세를 보였다. 미 상무부는 1분기 경제성장률을 1.9%로 확정했다. 수출 성장은 4.2%에 그쳐 전망치인 7.2%에 크게 못미쳤다.
뉴욕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4.75포인트, 0.19% 내린 1만2602.26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9.39엔, 유로/달러는 1.2437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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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