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유럽과 미국이 금융시스템 문제는 다년간에 걸쳐 과도한 레버리지가 축적되면서 비롯된 것이다. 급속하게 전염이 될 수밖에 없고, 리플레이션 리스크까지 동반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유동성 공급은 리플레이션을 포함해 시스템 차원의 리스크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대선 이전에 연준이 양적완화(QE)를 추가로 실시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자산 가격을 일시적으로 올릴 뿐 경제 성장을 이끄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렵다.
투자자들은 미국과 독일 국채, 여기에 달러화를 안전자산으로 여기고 공격적으로 매입하고 있지만 실상 이보다 안전한 투자자산은 이머징마켓이다.
성장이 뒷받침되고 시스템 측면의 리스크가 유로존보다 낮은 이머징마켓에서 수익 기회를 찾는 것이 성공 확률이 높다."
제롬 부스(Jerome Booth) 애쉬모어 인베스트 매니지먼트 리서치 헤드.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 출연한 그는 미국 역시 장기 부채 위기 가능성에서 전혀 자유롭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