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HMC투자증권은 하반기 증시가 상반기에 이어 당분간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까지 유럽 재정위기 문제와 이에 따른 정책대응으로 변동성 국면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반기 코스피 지수 밴드는 1750~2050을 제시했다.
27일 우영무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하반기 역시 유럽 재정위기 문제와 이에 따른 정책대응으로 변동성이 큰 기간이 될 전망"이라며 "경기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점차 눈높이가 낮아지고 있고, 기업이익 전망도 하향조정 중"이라고 분석했다.
우 센터장은 "성장에 기초한 주가의 추세적 상승을 겨냥한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정책대응에 따른 시장의 안정-반등을 이용한 보수적인 대응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유럽 재정위기 문제가 파국으로 향하지 않게 된다면 상반기 저점 수준에서의 저점 매수는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유망업종으로는 IT와 자동차, 음식료를 꼽았다. 업종내 톱픽종목은 삼성전자, 현대차, CJ제일제당이다. '기피업종'으로는 원유가격 약세와 중국 수요 둔화 우려가 있는 화학정유가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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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