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SDS 아셈사옥 ICSP라운지에서 임직원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인 'sGen SDS' 시상식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sGen(Smart Idea Generation)은 삼성SDS의 다양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 및 사업화 프로그램 이름이다.
26일 삼성SDS는 제 2회 sGen SDS 공모전에서 제조/서비스, 클라우드, 모바일 등 각종 분야의 서비스 아이디어들 중임직원 평가단과 심의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6팀의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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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좌측부터 지난해 sGen SDS 최우수상 수상자 홍승표선임, 올해 최우수상 수상자 고병철 의료IE그룹장,삼성SDS 고순동 사장 |
삼성SDS 관계자는 "업종별 다양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개인 관심 분야까지 제안 영역에 특별히 제한없이 자유롭게 공모를 받은 결과,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1400 여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고 설명했다.
상금 1000만원의 최우수상은 의료분야 네트워크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한 고병철 의료IE그룹장팀(총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병철 그룹장은 최우수상 수상 직후 "상금을 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기부하겠다" 고 뜻깊은 기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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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