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 증시가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앞둔 경계감에 장초반 하락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EU 정상회담을 앞두고 위기 해법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론이 확산되며 또 한 차례 폭락 장세를 연출한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닛케이지수는 장 초반 일시 8700엔이 붕괴되며 1주일래 최저치로 내려 앉는 등 불안한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오전 9시 18분 현재 8696.83엔으로 전날보다 0.44%,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742.96으로 전날보다 0.32% 내리고 있다.
EU 정상회담을 앞둔 경계감에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로본드 발행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한 것도 유로존 채무 위기에 대한 우려감을 재연시키며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외환 시장에서는 엔화가 강세를 보이며 수출주들에 부담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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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