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SK증권은 26일 손보업종에 대해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안정균, 배정현 SK증권 애널리스트는 " 장기보험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과 함께 실적 우려감이 기우라고 단언할 수 없으나, 시장의 예상만큼 큰 우려는 아니라고 판단된다"며 "보장성보험 신계약의 성장 둔화에 불구하고 장기보험은 성장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또 마케팅 강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인건비 및 고정비 관리를 통한 사업비율 개선 노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저금리가 지속되더라도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따라 투자수익 부문에서의 수익률 훼손을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실손보험 단일상품 판매권고, 판매수수료 제도 개선, RBC규제 기준 강화 등 정부 차원의 규제리스크에 대한 점검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손보업종 내 톱픽(Top Picks)종목으로는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을 꼽았다.
안 애널리스트는 "삼성화재는 공격적 마케팅에 따라FY12 이익증가율이 확대될 것이며, 현대해상은 Sustainable ROE 20%대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성장은 지속된다
FY12 장기보험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과 함께 실적 우려감이 기우라고 단언할 수 없으나, 시장의 예상만큼 큰 우려는 아니라고 판단된다. 1)FY12 보장성보험 신계약의 성장 둔화에 불구하고 장기보험은 성장 가능하며, 2) FY12에는 마케팅 강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인건비 및 고정비 관리를 통한 사업비율 개선 노력은 지속될 것이고, 3)저금리가 지속되더라도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따라 투자수익 부문에서의 수익률 훼손을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손보업종 Risk 점검
손보업종의 Risk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데 대부분이 정부 차원에서 나온 규제 Risk이다. 1)실손보험 단일상품 판매권고, 2)판매수수료 제도 개선, 3)RBC규제 기준 강화 등이 대표적이다. 1)실손보험 단일상품은 우체국보험에서 판매 중이기에 수요에 일정 부분을 커버하고 있다고 판단되며, 2)판매수수료 제도 변경에 따라 각 사가 M/S 방어를 위해 과잉경쟁을 하지 않은다면 저축성보험의 판매 감소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어 실적에 대한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3)변경된 RBC비율 산출기준 또한 보험업종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 4)일반보험 공동인수 폐지 논의는 회사별 영향이 상이하게 나타날 것이다. 5)가계대출 대손충당금 적립기준 강화는 손익에의 영향은 제한적이나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는 가져올 듯하다.
손보업종 Top Picks : 삼성화재, 현대해상
손보업종 내 Top Picks는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이다. 삼성화재는 공격적 마케팅에 따라FY12 이익증가율이 확대될 것이며, 현대해상은 Sustainable ROE 20%대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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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