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LG전자가 올 2분기 컨센서스에 못 미치는 3000억 원 초반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동양증권 최남곤 연구원은 25일 "2분기 영업이익은 324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7% 감소하고 영업이익율은 1분기 3.7%에서 2분기 2.5%로 하락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LG전자의 2분기 수익성 저하는 TV 및 가전 사업의 마진 하락과 더불어 휴대폰 부문의 적자전환 전망에 근거한다고 판단했다.
특히 국내에서 옵티머스LTE2, 북미에서 옵티머스태그, 유럽에서 L시리즈 등 신모델이 대거 출시되면서 마케팅비용이 2~3%pt 상승한데 기인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쿼드코어 신모델 프로모션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도 점쳐진다고 전했다. 3분기에도 옵티머스LTE2 모델이 북미에 출시될 예정이고, 쿼드코어 신모델 프로모션이 연이어 진행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따라서 최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9만7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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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