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KBS와 종편에 공급하는 드라마 제작이 올해 추가되면서 총 8편의 드라마가 방영될 예정"이라며 "방송사에서 지급되는 제작비의 증가로 수익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해를 품은 달'처럼 드라마 성공은 케이블 판권, 해외매출, 드라마OST 등의 부가 수익으로 실적 개선 효과를 보인다"며 "국내 정상급 작가 40여명 중 20명이 팬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만큼 드라마 제작업체 중 가장 많은 드라마를 제작하는 강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트레이드증권은 팬엔터테인먼트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75억원, 63억원으로 추정했다.
오버행 이슈도 제한적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오 연구원은 "지난 2010년도에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워런트가 약 206만주 남았다"라며 "다만 박영석 대표와 지인 보유분이 절반 이상이며 물량 출회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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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