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 양적완화(QE3) 대신 오퍼레이션 트위스트(OT)를 연장하는 정책을 내놓으면서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유로/달러 환율이 보합권을 유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21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53.50/1154.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5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51.50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인 1151.00원보다 0.50원 오른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57.00원, 1152.00원을 기록했다.
19~20일(현지시간) 이틀간 FOMC 회의에서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를 0~0.25%로 동결하고 장기국채를 매입하고 단기국채를 매도하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올해 연말까지 2670억달러 확대하기로 했다. 시장 참가자들이 이미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의 연장을 기대했던 만큼 국제금융시장은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2.94포인트, 0.10% 내린 1만2824.39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9.52엔, 유로/달러는 1.2687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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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