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19일 인포뱅크에 대해 양방향 미디어서비스 사업의 상장으로 올해 의미있는 실적 턴어라운드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인포뱅크 전체 매출의 94.2%는 작년 기준 기업용메시징·모바일SI·기타모바일서비스 등 서비스사업이다. 나머지 5.8%는 단말사업부문(Embedded S/W개발 및 솔루션)이다.
기업용메시징과 양방향미디어서비스가 주력사업이며 신규 성장 사업은 온·오프라인 통합결제 서비스와 스마트카 사업이다.
기업용메시징의 경우, 인포뱅크는 1998년 국내 최초로 신용카드 승인·은행입출금 등 거래 내역을 문자서비스로 제공하면서 시작했으며 현재는 8000여개의 기업에 서비스를 하고 있다.
양방향 미디어서비스는 방송(TV, 라디오) 등 단방향의 미디어와 웹서비스에 유무선 통신을 통한 양방향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최근 음악오디션 프로그램의 문자투표가 대표적이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기업용메시징은 B2B 중심의 서비스로 현재 4개의 사업자 경쟁체제"라며 "인포뱅크의 시장점유율(M/S)은 15% 수준으로 올해 약 6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양방향 미디어 서비스는 국내시장에서 이 기술에 대해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서 대부분의 방송사 및 포털에서 독점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다"며 "올해는 약 3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양방향 미디어서비스는 SBS세대공감 1억 퀴즈쇼·연예인물품경매 등 지속적인 매출을 가진 아이템으로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 가능성을 높게 한다.
오 연구원은 "올해 인포뱅크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43.9% 증가한 1000억원"이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흑자전환한 50억원"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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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