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종달 기자]한원CC가 여성골퍼의 천국이 되고 있다.
이 골프장은 여성골퍼 전용공간을 대폭 늘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락커룸을 전면적으로 개보수하면서 국내 최고의 여자 락커룸을 만들었다. 여자 락커룸에는 파우다실을 기본으로 설치하고 사우나 시설을 특급호텔 수준으로 마련했다. 특히 락커룸과 사우나실 면적을 대폭 확충했다.
여기에 여성 흡연자를 배려해 여자락커룸에 흡연실까지 별도로 만들었다.
여성골퍼들이 골프장에 가면 락커룸과 사우나실 등의 공간이 비좁아 불만이 많았다. 한원CC는 락커는 470mm로 폭을 넓게 개선했고 공간도 200여개 까지 넓히는 등 기존보다 1.5배 늘렸다. 남 녀 동일한 규모다. 남자락커룸에 400개 락커가 들어있는 점을 감안하면 여성 개인 공간 활동도는 엄청 늘어난 셈이다.
또 파우다실은 이중구조로 만들어 개인 소품을 배열토록 독립시켰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도록 혼자만의 공간을 마련한 것. 목욕탕은 옥돌을 설치한 테마탕도 마련했다. 또한 사우나의 수질을 온천수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연수 시설에 오존 정수 설비를 추가로 설치했다.
식당 구조도 바꿨다. 기존의 클럽하우스 대식당은 라운드 후 단체 손님들을 위한 공간으로 전환해 연회실 룸 수를 늘렸다. 메인 식당인 스타트 카페는 신축건물 2층에 마련해 안정감과 우아함을 주는 분위기로 라운드 전의 개인 식사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 신축 1층에 스넥바를 만들어 라운드 도중 편하게 허기를 때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등 플레이어의 라운드 환경을 최대한 고려했다. 스타트 카페 안에는 커피 전문점도 둬 직접 뽑아내는 원두커피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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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